따뜻해지나 싶었는데 3월의 눈이라니 그것도 펑펑❄️
원래 3월에도 눈이 내렸던가요??

오라는 비는 안 내리고 바람에 눈에
곧 있으면 가득 찬 녹음을 느껴보나 했는데

 까맣게 타버린 나무를 보니 허망하고 참담하더라고요...
화면으로 만 봐도 무섭고 마음이 좋지 않던데 

빨갛게 번진 불과 바람에 맞서 싸워주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존경스럽고 감사드렸던 3월이었어요. 

이제 따뜻하고 평화로운 날들만 있기를..🙏🏻


모두 벚꽃 구경은 하셨나요??🌸
눈이 와도 비가 와도 나무는 제 일을 하더라고요.
날이 이래서 꽃잎이 금세 다 떨어질 것 같긴 한데 잠시 나가 기분전환하기 괜찮을 것 같아요.
사소한 것들이 기분을 바꿔놓잖아요.
휴지기에 오시는 분들도 잠시라도 좋은기분 가득안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요즘 기온차가 커요 감기 조심하시고 

4월에도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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