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입니다.
단풍잎이 아직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눈에 이게 무언가 싶었던 11월 말이었어요.
가을과 공존하는 겨울이라니..

안에서 바라보는 눈은 언제 봐도 참 좋지만 바로 울리는 사고 소식 문자에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의 가슴이 철렁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 누군가의 사고 소식이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가 연달아 다가오네요.
매 연말이 그렇듯 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지만 큰일 없었으니
보낸 거겠죠?
얼마 남지 않은 12월도 평소와 같이 무탈하게 지내보자고요.

이번 달도 휴지기에서 함께해요.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드릴게요.
휴지기에서 좋은 추억이 깃드는 12월이 되기를.🎄



귀염둥이💚사랑둥이🥰
햇살받으며 아침을 시작하는 라떼 한잔☺️☕️




디저트 예약 문의는 날로 갈수록 느네요🍰

역시 한번 맛보면 끈을 수 없는 휴지기 디저트

커피는 말모

에브리데이 휴지기☕️😘








겨울 느낌 디저트 한가득_
단호박 타르트, 고구마케이크, 밤 티라미수까지
휴지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가을 무화과 끝나고
겨울 딸기로 요거트케이크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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