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한 달도 무탈하게 보내셨나요??
훅 더워진 날씨에 바 안에서 바삐 움직이다 나만 더운 건가? 싶어
매장을 둘러보면 손님들의 여유롭고 평온한 모습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일상이 반복되는 요즘입니다.
지금도 이런데 다가올 여름은 괜찮을지 걱정도 앞서지만 

겨울보다는 따스한 여름이 더 좋더라고요.
벚꽃이 지나간 자리에 푸른 나무들로 가득 차있는 거리를
아무 생각 없이 바라만 보고 거닐 수 있는 시간이 좋고, 
여름이 주는 빛이 좋은 기운을 주는 것 같아 힘을 얻는 것 같아서요.


여러분도 좋은 기운만 받아 5월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되길 바랍니다.


화창한 5월도 휴지기에서 쉬었다 가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