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에 새해에 봬요! 하고 보내드렸는데

새해에도 다시 뵙는 분들과 따듯한 말을 주고받으며 기분 좋게 보낸 1월이었습니다.


추운 날씨도 많이 풀리고 가게에 있는 식물들도 새싹을 피워 곧 봄이 오겠구나 생각했어요.

사실 식물을 잘 못 키워 초반에 걱정을 좀 했는데 적당한 관심을 주면 되는 거더라고요.

어느새 자라있는 잎을 볼 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오픈 초부터 함께한 식물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더 애정도 가고..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 휴지기에 와주시는 분들의 관심과 애정해 주시는 마음들로 인해

저희가 계속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관심과 신경을 써준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 걸 알기에 저희에게 주시는 마음들을 감사히 가득 모아 

이번 연도에도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열심히 휴지기 문 열어놓겠습니다.!



좋은 일들로만 가득 차는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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