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눈이 펑펑 내려 사고가 많지 않을까?
걱정이 들다가 금세 쌓인 눈에 여기저기 눈사람이 하나둘씩 생기는 걸 보며
잠시나마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매년 새해를 맞이할 때는 기대감 반
다음 연도도 잘 해 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반이었는데 
이번 연도는 휴지기에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받은 
애정과 좋은 기운으로 힘들었던 순간도 잘 버텨냈던 것 같아서
이번 연말은 기대감과 설렘 가득 안고 새해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힘내서 만나뵙는 분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하셨고 
24년에도 건강하고 행복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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