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네요.
여러분들은 겨울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 계절에 겨울은 제외했었는데 조금은 좋아진 것 같아요.
하지만 추위는 많이 타서 따뜻한 곳만 찾아다닙니다.
가령 이불 속이나, 따뜻한 물속으로..
그래도 커피는 무조건 아이스만 찾게 되더라고요. 


바람도 불고 나뭇잎도 다 떨어져서 그런지
가게 안에서 보는 밖의 분위기는 고요해서 
흘러나오는 캐럴을 들으며
반짝이는 트리를 보면
아무 생각 없이 멍 때리기 좋은 것 같아요. 
멍 때리고 싶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들려주세요.
방해하지 않겠습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좋아해 주실 모습 생각하며 휴지기도 분위기 좀 내봤는데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느새 한 달밖에 남지 않은 2023년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같기를 바랍니다!

설레는 12월에도 함께해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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