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길거리는 단풍으로 가득한 가을인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겨울이라
어디에 맞춰야 할지.. 가을 옷에 목도리를 두르고 나가는 요즘입니다.
조만간 겨울옷을 꺼내야 할 것 같아요.
근래에 전시회를 다녀왔는데
전시 마지막이 종이에 고민을 적어 파쇄기에 갈아버리는 거였어요.
그렇게 해보니 나름 고민의 무게가 가벼워진 것 같고
별거 아닌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자 고민의 무게가 다 다르겠지만
그 무게가 좀 덜어져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전시 마지막이 종이에 고민을 적어 파쇄기에 갈아버리는 거였어요.
그렇게 해보니 나름 고민의 무게가 가벼워진 것 같고
별거 아닌 것 같고 그러더라고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각자 고민의 무게가 다 다르겠지만
그 무게가 좀 덜어져 여유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_
날씨는 추워지지만 마음은 따뜻한 11월 되시고
다음달에도 같은 공간에서 함께 휴식해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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