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끝자락이네요.
6월 한 달도 무사히 잘 보내셨나요?
카페에 있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주말이 올 때마다 벌써?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서겠죠?
어제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해서 살짝 겁먹었었는데
어제는 우산 뚫을 것처럼 내리더니 오늘은 선선하니 나쁘지 않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이 늘어나면서 여름이 다가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손님 꺼
이건 제 거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행복을 느끼는 저희는
더워지는 날씨에 어떤 걸 드셔야 입맛이 돌까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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