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휴지기입니다.
곧 6월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
출근길에 보던 벚꽃들도 어느새 다 지고 온 거리가 초록으로 물들어 아침마다 나무 사이로 걷는 게 좋더라구요.


요 며칠 날씨가 좋지 않아 가게 분위기나 제 기분도 차분해져서
바닐라라떼로 당 충전하고 기운 차렸었는데
찾아 와주시는 분들도 달달한 걸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그런 날이 있어요.
아 오늘 ㅇㅇㅇ 가 잘 나가겠다.!
오늘 ㅇㅇㅇ먹을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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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장사 시작한 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게 보이네요.





 감사하게도 많은분들이 재방문 해주셔서
 외우는 번호들도 늘고 있어요. (포인트 적립)
숫자들이 뒤엉킬 때도 있지만 제 머릿속에 하나씩 쌓일 때마다 좋네요.


💚










      







새로운 디저트
+ 새로운 음료들
맛있는 거 다양하게, 많이 만들어서
휴지기에서 엔도르핀 돌게 하고 싶은 마음






날이 좋아져서
식물 식구도 하나씩 늘리고 있습니다.
    휴지기느낌으로




라떼 = 휴지기









지금처럼 
일상 속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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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하늘을 많이 올려다보는데
오늘 못 보신 분들 위해 보여드리고 갑니다_!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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